여기가 약하군요?

보이즈바에 근무하는 모태솔로이자 클로짓 게이인 타카스미 카즈시는 내성이 없는 탓에 금방 주변의 남성을 연애 대상으로 보고 마는 자신의 금사빠 기질에 고민하고 있었다.
그런 카즈시는 최근 옆집에 살게 된 대학생 이사키 소우와 친해졌다.
취해서 쓰러진 것을 도와준 계기가 되어 답례로 가끔 요리를 해 가져다주는데 카즈시는 금방 잘생긴 소우에게 반해버린다.
어느 날, 카즈시의 고민을 알게 된 소우는 알바하는 최면 아로마 오일 마사지 가게로 불러 내성을 쌓기 위한 특훈으로 소우의 시술을 받으라고 제안하는데...